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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종의 임무를 받아 은신 및 정탐중입니다.
크기도 많이 커지고 배갑도 많이 단단해졌습니다.
커졌다고는 하나 성체가 배가 고프면 먹이로 바라볼 수 있는 크기인지라 합사는 엄두도 못내고 별도로 축양중입니다.
문제가 약간 있기는 하나 저에게는 중요한 것이 아닌지라 그냥 저냥 데리고 있습니다.
다가가면 머리를 쑥 집어넣고 거리를 두면 다시 머리 내밀기를 여러번...
딱밤이 웬지 근질거리는군요.
딱히 우려먹을 내용이 없어 포스팅을 안했을뿐, 별다른 일은 없습니다. ^^
PS.
습도 유지용으로 사용하는 작은 행주? 수건인데 꼬맹이가 그 속에 파고드는 것을 좋아해서 일주일에 한번 수건을 전자렌지에 돌려 소독을 하고 케이지에 넣어둡니다.
빨리 키워서 어미들과 합사하여야 하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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