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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 물갈이 직후의 동영상이라 어항속에 부유물이 많아보이지만, 물리적 여과만을 위한 20W 측면 여과기 덕분에 평소에는 깨끗한 편이다.
하지만, 청거북(붉은귀거북) 두마리가 헤엄을 치기 시작하면 몸에서 바로 바로 떨어져 나오는 허물들은 어쩔 수가 없다.
측면여과기의 위치를 잘 잡으면 어항속의 찌꺼기들이 어느 한곳에 모이지 않고 물살을 따라 돌아다니다가 여과기에 의해 제거된다.
제법 덩치가 큰 편인데도 어항속에서의 움직임은 물고기 못지 않다.(물론 측면여과기의 물살 덕분이기도 하다만..)
이런것이 관상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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