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체백스크린1 거북이 사육장의 백스크린을 고민하다 - 목표 및 구상 자연스러운, 그리고 디테일한 거북이 사육장의 셋팅을 위해 입체 백스크린을 만들어 보기로 하였다. 물론 청거북을 위한다는 노력이라기 보다 나의 관상을 위한 욕심이 더 크다. 관련링크 : 거북이 사육장의 백스크린을 고민하다 - Backtonature(백투네이쳐) 먼저 일단 재료에 대한 조사와 시멘트 수준의 내마모성을 보장하기 위한 도포재에 대한 조사는 마무리가 되었으며 도색에 대한 부분은 몇 가지 종류의 염료를 구입하여 테스트가 필요하다. 이의 구현에 앞서 지난 10여년 동안 운영되어온 기존의 쉴곳(Basking Area)을 보면서 왜 이렇게 쉽게 타협을 했는지 후회를 하기도 했다. 조금만 더 신경썼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기에 이번의 제작은 목표와 구상을 좀 더 구체적으로 하여 앞으로의 10년을 만족.. 2010. 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