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돈가스1 천안 신작로를 통한 아산 초계국수 라이딩 사실 별달리 갈만한 곳을 찾지 못하여 매번 다니던 라이딩 코스만 다니는 감이 없지 않아 있다. 그렇다고 집안에만 있는 것은 후회스러울것 같아 토요일 라이딩에 나섰다. 딱히 외식을 즐기는 것은 아니나 맹숭맹숭 다니기는 심심하기도 해서 항상 목표를 설정하고 다니게 된다. 아는 것이라곤 초계국수뿐이니 적당히 라이딩을 즐기고 아침겸 점심으로 국수나 먹고 와야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약 30~40km 정도인지라 거리상으로도 자전거 타는 보람이 있고, 달리는 중에 흘린 땀과 체온 때문에 기분 좋게 먹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체인을 나만의 방법으로 관리하였더니 새 자전거와 거의 같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으며 청바지를 입고 라이딩을 해도 체인오일이 별로 묻지 않는다. 현재 총누적거리는 약 600Km를 넘기지 않았을까 .. 2015. 5. 18. 이전 1 다음